12ㆍ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오늘(27일) 서울 삼청동 소재 대통령 안전가옥, 즉 안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안가의 폐쇄회로(CC)TV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안가 CCTV 영상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한 차례 기각했고, 이후 다시 신청해 19일 발부받은 바 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3일 계엄 선포 3시간 전 안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계엄 관련 지시사항 문건을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한 뒤 계엄 선포 전후로 누가 안가에 드나들었는지와 윤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