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의 변수, 바로 경호처의 무력 대응 가능성이었는데요.
1차 집행 당시엔 몸싸움까지 하며 사실상 ‘인간 방패’로 동원됐지만, 이번엔 확연히 달랐습니다.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듯 별다른 제지 없이 체포팀에 길을 터줬습니다.

다급해진 김성훈 차장 등 경호처 지휘부가 “불법 침입을 막으라”고 다그쳤지만, 경호관들은 이를 거부하고 “버스나 대기실에만 있으라”는 지침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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