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이언 레이놀즈)이 자신의 딸(아비게일 브레스린)에게 그녀의 엄마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얘기하면서 과거를 돌아보던 그는 자신의 미래에 두 번째 기회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엘리자베스 뱅크스, 레이첼 웨이즈, 아일라 피셔도 함께 열연하는 이 영화는 되돌아가서 행복한 결말을 찾는 데 절대 늦은 때라는 건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원제 – Definitely,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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