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틱톡 금지법’이 곧 시행을 앞뒀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중국의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미국 기업에 매각해야 하는데, 세계 1위 유튜버가 인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미스터 비스트/유튜버 : 우리가 제안할게요, 플랫폼을 사고 싶습니다. 미국은 틱톡이 필요해요.]
지난 14일, 3억 4천 명의 구독자를 가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내가 틱톡을 사서 금지를 막을게”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억만장자들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회의까지 마쳤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틱톡 금지법’은 중국이 틱톡을 통해 미국의 정보를 수집한다는 우려 속에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19일부터 미국에선 틱톡을 쓸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취임할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 금지를 막겠다는 입장입니다.
틱톡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 (지난해 12월) : 우리가 틱톡에 진출했고 수십억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반응이 꽤 좋았죠. 기록들을 보고 ‘이 녀석을 좀 더 두고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MrBeast’]▶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gv21bJyYQ2VuIdXPRNMXo2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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